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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출신 김세영 LPGA 31언더파 세계신기록 우승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7-10 08:17:06 수정 2018-07-10 08:17:06 조회수 0


영암출신의 프로골퍼 김세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31언더파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미국 위스콘신주
오이나다에서 열린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를 기록해
LPGA 투어 사상 72홀 최저타수,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종 라운드에 빨간 바지를 즐겨 입어
'빨간 바지의 마법사'로도 불리는 김세영은
영암읍 출신으로 지난 2천16년 파운더스컵에서 27언더파로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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