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실종됐다 시신으로 발견된
여고생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오늘(3)도 시신 발견 현장 주변에
70여 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해
단서가 될 만한 유류품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의뢰한
정밀 부검과 증거물 감정 결과가
나오는대로 수색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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