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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유류품 수색작업 별다른 성과 없어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6-27 21:12:47 수정 2018-06-27 21:12:47 조회수 0


강진 여고생 사망사건이 발생한지 열흘이
넘었지만 숨진 이 양의 유류품 등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사건발생 8일만인 지난 24일, 이 양의 시신을
발견했을 뿐, 매일 수백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휴대전화 등 이 양의 유류품을 찾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이 이번 사건의 결정적 증거인 시신을
발견하기까지 8일이나 걸렸고
이후에도 중요 증거물들을 찾지 못하면서
경찰의 초동대처 미흡과 수색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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