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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숨진 여고생 휴대전화 등 유류품 찾기 주력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6-26 18:12:31 수정 2018-06-26 18:12:31 조회수 0


경찰이 숨진 채 발견된
강진 여고생 시신 발견 장소를 중심으로
유류품 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양의 유류품을 찾기 위해
금속탐지기 등을 사용해
시신이 발견된 장소 주변을 수색하고 있고
용의자 차량에서 발견된 낫에서
이 양의 유전자가 검출돼
두 사람이 만난 증거가 확인된 만큼
이 양이 산에서 사망한 경위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1차 부검결과
정확한 사망원인이 나오지 않음에 따라
국과수에 의뢰해 시신 약물 반응 검사 등
정밀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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