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8.25 전당 대회를 앞두고
당권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군의
호남 방문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4선인 송영길 의원이 지난 주 여수를 시작으로
전남과 광주 일정을 잇따라 잡으면서
당권 도전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화순 출신의 4선 최재성 의원과
목포 출신 재선 전해철 의원 등
나머지 입지자도 당내 최대 지지 기반인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권 도전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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