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당선인이
"남악신도시 난개발을 철저히 막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산 당선인은 '목포MBC 뉴스와 인물'
대담에서 "남악신도시가 난개발로 지가 상승와
주민 불편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며
"도시 계획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도
오룡신도시 등 주변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산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목포시와 교육청에 '남악신도시 교통과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실무기구 구성을
제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