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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서삼석 의원 벌금 90만 원..직위유지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6-19 21:12:08 수정 2018-06-19 21:12:08 조회수 1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전 사조직을 만들고
정책세미나 비용으로 정치자금 700만 원을
기부받은 혐의로 기소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 상고심
재판에서 벌금 90만원과 추징금 7백만 원이
확정돼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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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금품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신안농협
강모 조합장이 대법원에서 벌금형 3백만 원이 확정돼 직위가 상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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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말부터 한우 수십마리를 폐사한 것처럼 꾸며 보험을 타낸 보험사기와
보조금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영암축협 서모 조합장이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 형이 확정돼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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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함평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오늘
일반 행정과 농축산 복지 등 8개 분야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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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공무직 본부 전남지부는 오늘(1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석웅 교육감 당선자가
학교 비정규직과 관련한 공약을
실천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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