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은
한 번의 공백을 거친 뒤 3선에 성공했습니다.

신안군 사정을 잘 알고 있지만
선거 후유증을 빨리 떨쳐 내는 것도
숙제로 던져졌는데요.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 예비후보 등록 기간부터 공천문제로
시끄러웠지요. 이번 신안군수 선거 결과를
어떻게 보십니까.

2. 애당초 다자구도 속 8천 표 싸움이란
분석이 많았습니다. 결국 30%대 지지를
얻으셨는데, 갈라진 민심 수습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시죠.

3. 지난 6회 지방선거때 돌연 불출마했던
것을 놓고, 이번 선거과정에서도 타 후보들이
공세를 했었죠. 이 자리에서 직접 매듭을
지어주시지요.

4. 1004의 섬 슬로건이 민선 6기, 섬들의
고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신안군과
섬의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 가실 건지?

5. 새천년대교가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부권까지 육지화되는 건데, 교통과 물류,
관광의 변화는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십니까.

6. 임기 초반부터 힘을 실으려 하는
최대 역점사업은 무엇인가요.

7. 마지막으로 주민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지금까지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