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 지방선거 여성 44% 당선..진입장벽 높아

입력 2018-06-15 21:12:09 수정 2018-06-15 21:12:09 조회수 0


이번 전남 지방선거에서 여성 출마자
125명 가운데 44%인 86명이 당선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도의원 당선인은
영암 이보라미, 무안 이혜자,
여수 강정희 등 3명이고,
시군의원 선거에는 43명이 출마해
19명이 당선됐고,
광역과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77명이 나서,
33명이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기초단체장은 단 한명도
여성 당선자를 내지 못해,
이번 지방선거 역시 여성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았음을 반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