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남 지방선거에서 여성 출마자
125명 가운데 44%인 86명이 당선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도의원 당선인은
영암 이보라미, 무안 이혜자,
여수 강정희 등 3명이고,
시군의원 선거에는 43명이 출마해
19명이 당선됐고,
광역과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77명이 나서,
33명이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기초단체장은 단 한명도
여성 당선자를 내지 못해,
이번 지방선거 역시 여성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았음을 반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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