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다시마 생산이
지난해보다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완도금일수협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다시마 첫 경매가 시작된 뒤
현재까지 천8백t이 판매됐고,
올해 총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백t 가량
증가한 3만5백t에 이를 전망입니다.
고품질 다시마가 많이 나오면서,
가격도 1kg 평균 8천5백원으로
지난해 7천6백 원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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