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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서삼석 당선자는 세번째 도전끝에
여의도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서 당선자는 문재인정부 지방분권을 통해
지역의 강점을 지역 발전으로 견인해 내는
역할이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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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서삼석 서삼석 연호"
지난 1995년 전남도의원으로 출발한
서삼석 당선자는 3선 무안군수를 거쳐
국회의원 3번 도전 끝에 마침내 꿈을
이뤘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수십 년 정치적 동료이자
라이벌인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와의
세번 째 대결로 초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2년과 2016년 국회의원 경선에서
1승 1패 ,이번 대결에서는 서 당선자가
승리를 거두면서 균형추가 기울었습니다.
◀INT▶ 서삼석 당선자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이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나라다운 나라를 문제인정부와 함께 만들고,
든든힌 지방정부를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서 당선자는 2년 늦깎이로 국회 활동에
나선 만큼 먼저 일부터 챙겼습니다.
대불산단의 대체산업 개발 정책 입안과
해상교통 개선, 천일염과 농특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이끌어 내고,
특히 서남권 발전의 미래 핵심 축이 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서삼석 당선자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무안군 뿐만아니라 영암 신안을 넘어 서남권 경제를 견인해 내는 그런 이벤트를 위해
반드시 KTX가 조기완공이 되서 무안공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서 당선자는 지역 발전과 기회의 평등을
저해하는 법과 제도를 반드시 고쳐
농어촌과 섬주민들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확보하는 지방분권에 중심을 두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mbc뉴스 장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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