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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인수위 대신 기획단 꾸려 취임 준비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6-14 21:12:19 수정 2018-06-14 21:12:19 조회수 0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내는 등 도정 업무를
이해하고 있는 만큼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오늘 첫 도정 실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목포시 선관위 데이터 입력 지연 등으로
개표 결과 공개가 늦어지면서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목포시선관위는
개표상황표 승인과정에 일부 오류가 있었고
재분류 작업이 몇차례 있어 개표가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사에 출마한 후보 가운데
법정선거비용을 전액 돌려 받는 경우는
김영록 당선인 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화당 민영삼 후보는 법정 선거비용의 절반을
회수할 수 있게 됐지만, 나머지 후보들은
10% 득표에 실패해 선거비용을 한 푼도
건지지 못하게 됐습니다.//

6.13 지방선거 개표 결과
전남 광역 기초의원에서 1번 후보의 당선률이 높아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 대한 줄투표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 광역의원의 경우 1번 민주당 후보
5명이 전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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