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이윤석 후보와
3번째 대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3선 무안군수 출신인 서 당선인은
지난 19대 총선 당내경선에서 탈락한데 이어, 20대 총선에서도 낙선의 고배를 맛봤지만,
박준영 전 의원의 당선 무효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의원직을 차지했습니다.
서삼석 당선인은
"지역 발전과 기회의 평등을 저해하는
법과 제도들을 반드시 고쳐
농어촌, 섬사람들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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