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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6.13 지방선거 "소중한 권리 놓치지 마세요"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6-13 08:17:25 수정 2018-06-13 08:17:25 조회수 2

◀ANC▶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이 밝았습니다.

전남 지역 투표소들도 조금전 오전 6시부터
일제히 문을 열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END▶
◀VCR▶

네. 저는 지금 목포 이랜드복지관에 마련된
용당2동 제1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 현장 상황 - 이른 시간이어서 아직까지
많은 시민들이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

오늘 날씨도 맑은 만큼
지난 2014년 지방선거와 같이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전남에서는 이미
50만 명이 사전투표를 마치는 등
사전투표율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은
31.7퍼센트를 기록했는데요.

사전 투표와 달리 오늘 본 투표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투표안내문에 장소가 기재돼있는데,
잃어버리셨다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내 투표소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전남지역 개표는 투표가 마감된 뒤
전남 22개 개표소로 옮겨 진행됩니다.

서남해 섬지역에 마련된 투표소 90여곳에서는
해경이 경비 함정으로 투표함을 수송합니다.

목포의 경우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표가 이뤄지는데, 당선자의 윤곽은
밤 11시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합니다.

늦기 전에 꼭 신분증 지참하시고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목포 용당2동 제1투표소에서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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