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우체국은
방사능 안전 기준을 초과한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이번 주말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은 대진침대로부터 명단을 전달받은
목포지역 수거 대상자 40여 명에게
매트리스 포장 비닐을 배송한 뒤
오는 16, 17일 각 가정이 포장된 매트리스를
건물 밖에 내놓으면 일제히 수거한다는
방침입니다.
수거 대상은 대진침대 업체 측에
리콜 신청을 한 가정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같은 방식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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