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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 명품만두 개발로 소비촉진 나서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6-11 08:17:19 수정 2018-06-11 08:17:19 조회수 0

완도군은
만두전문제조 식품회사와 함께 명품 전복만두를
개발해 전복 소비촉진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만두전문제조 식품회사,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도전복만두 공동개발 판매,
수산물 유통 네트워크 구축, 전남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레시피 개발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완도전복만두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으로
본격 생산,판매되면 연간 100톤 분량의
전복 원물이 소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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