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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현안문제에 대한 후보들 해법은?(R)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6-09 21:12:10 수정 2018-06-09 21:12:10 조회수 0

◀ANC▶

목포시장 선거전이 치열한데요.
목포시장 후보들은 목포지역 현안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목포시장 후보들의 공약과
현안문제 해법을 들어봤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표류하고 있는 서산온금 재개발사업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김성남 후보는 적극적인 추진을, 박명기 후보는
원주민을 위한 정책 추진 입장을 보였습니다.

◀INT▶ 김성남 후보
서산온금동 및 구도심 전체를 개발해서 목포를
세계 1등 목포항으로 만들어..

◀INT▶ 박명기 후보
핵심은 원주민이 잘사는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역사문화관광 도시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김종식,박홍률 후보는
민간한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유보 입장을 보였습니다.

◀INT▶ 김종식 후보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중심으로
이해 당사자간에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INT▶ 박홍률 후보
서산온금지역은 목포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주민과 잘 협의, 소통해서
최대 공통분모를 찾아서..//

수차례 무산됐던 무안반도 통합

목포시장 후보들은
모두 통합에 찬성하면서도 경제우선 통합 등
방법론은 조금씩 차이를 보였습니다.(CG)

남악신도시내
행정이원화에 따른 불편이 적지 않습니다.

목포와 무안 택시 통합 운행과
학군 통합문제에 대해 각 후보들은 찬성과
유보라는 엇갈린 입장을 내놨습니다.(CG)

노동정책은 비슷했습니다.

각 후보들은 목포시립예술단 임금격차 해소와
건설현장 임금체불 업체 수의계약 배제등을
약속했습니다.(CG)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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