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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완도 고속도로 공사 두고 '신경전'

김윤 기자 입력 2018-06-09 21:12:08 수정 2018-06-09 21:12:08 조회수 0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민주당과 평화당 후보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는
지난 7일 전남지사 후보 법정 토론회에서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중단됐다
지난해 평화당에서 예산을 확보해 재개됐다며
도움을 주지 못한
민주당 김영록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 민주당 김영록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천13년과 14년
자신의 주도로 사업재개 성명서가 발표되는 등
노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에 공사가 재개됐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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