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낙도보조 항로로 운영됐던
신안군 우이도-목포 항로에
민간 여객선이 취항했습니다.
오늘 취항한 여객선 드림아일랜드 호는
승객 3백명과 차량 35대를 수송할 수 있으며,
하루 2차례 우이도-목포항로를 운항합니다.
목포해양수산청은 "신규 여객선은
첫 출항은 우이도에서, 마지막 항차는
오후에 목포에서 출발해,
우이도 주민과 관광객들이
당일 왕복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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