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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6-07 21:12:15 수정 2018-06-07 21:12:15 조회수 1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경찰서는
어린이집 교사가 3살 A양의 팔을 잡아당겨
팔이 빠졌고, 부모에게 연락도 없이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하는 등 어린이집이
부상 사실을 숨기려고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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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해남군이 감봉이상 징계를
받은 직원을 전보시키기로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세우고도 이행하지 않았다며
해남군에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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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른 사람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몰래 작성한 혐의로
순천지역 마을 이장과 고흥지역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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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과 장흥경찰서, 여성단체는 합동으로
몰래 카메라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터미널과 공원 등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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