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지사 후보들은 대형 프로젝트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5명의 후보들이 내건 후보별 5대 공약,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시죠.

박영훈 기자입니다.
◀ＥＮＤ▶

◀ＳＹＮ▶후보 5분할
"전남을 위해서...."

C/G]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의 5대 공약은
▲해경 제2경비창 유치
▲전남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
▲농수축산생명산업벨트 구축
▲초미세먼지 계측과 예방시스템 구축
▲전남관광공사 설립입니다.

해경 제2정비창 사업은
지난 4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이미 포함됐고,
농수산생명산업벨트 구축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과 닮은 꼴입니다.

나주혁신산단내 전남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은
혁신도시 활성화와 맞물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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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는
▲동부권 제2행정청 설치
▲해양수산 관광과 미래산업선도지역 지정
▲농*생명 치유복합단지 조성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노인실버사업 지원 등을 5대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친환경농업 벤처전문가 답게
미래 신성장육성을 전진 배치했습니다.

다만 농업과 에너지,복지 분야 공약의
참신성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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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는
▲전남발전을 위한 협치와 연정
▲어르신 수당 60만원 지급
▲청년창업자금 1억원 지급
▲목포-부산간 남해안 고속철도 등 SOC 기반 구축
▲전남관광공사 설립,무안공항 명칭 변경과
주변 인권평화테마파크 개발 등입니다.

연정 제안과 고령 인구를 감안한
구체적 액수의 수당 지급이 제시됐습니다.

아직 단설 철도 건설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남해안 고속철은 당장의 실현 가능성에
물음표,무안공항 명칭 변경은 오래된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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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정의당 노형태 후보는
▲농민기본소득 최대 20만원까지 지급
▲수산물 가공단지 조성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공공의료 기반 확충
▲청년고용할당제와 지방공기업 지역대학 채용 할당제 실현을 내놨습니다.


C/G]민중당 이성수 후보는
▲농민수당 연간 240만원 지급
▲통일경제특구 추진
▲노동하기 좋은 신명나는 전남
▲청년수당과 청년고용할당제
▲물, 전기, 가스 최저생계량 무상공급을 5대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진보당 후보들답게 노동자,농민을 위한
약속을 우선했습니다.

중앙당이 내세운 공약과 비슷하고,
일부 공약은 모호한 재원조달 방식과
도지사 권한으로 가능한지 는 의문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