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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7, 민주당*평화당 취약지 집중 유세

김윤 기자 입력 2018-06-06 21:12:41 수정 2018-06-06 21:12:41 조회수 1


6.13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현충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등은
취약선거구를 중심으로 집중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목포와 해남, 강진, 신안 등
야권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을 중심으로
박영선, 박주민 의원 등 스타급 의원들로
구성된 평화철도 111유세단을 투입해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민주평화당은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김경진 등
간판 정치인들이 대거 나서
해남과 완도 등에서 안방인 호남 지키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중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들도
지역정치세력 교체를 요구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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