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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선거]화합 함평 열겠다..3파전(R)

입력 2018-06-06 21:12:37 수정 2018-06-06 21:12:37 조회수 1

◀ANC▶
현직군수가 불출마한 함평군수 선거는
2명의 정당 후보와 1명의 무소속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이력도 기업 CEO에서 군의회 의장,
정통관료 출신까지 다양합니다.

후보들 3명 모두, 분열된 함평을 한 목소리로
걱정했습니다,

장용기 기자
◀END▶

CG]새로운 함평을 열어갈 슬로건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성모 후보는 '함평은 하나다',
민주평화당 이윤행후보는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
무소속 노두근후보는 '하나된 함평,
반듯한 함평'을 택했습니다,

◀INT▶김성모 후보*더불어민주당*

"지금 선거로 인해 분열되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만들어야 군정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그렇게 정했습니다."

-전 함평군 번영회장
-현 대한노인회함평군부회장


◀INT▶이윤행 후보*민주평화당*

"원래 우리지역의 원래 모습은 이웃간 정이 넘치고 웃어른을 존경하며 평화가 넘치는 가운데
오손도손사는 더 살기좋은 함평을 만들기 위해.."

-전 함평군의회 부의장
- 현 함평군의회 의장


◀INT▶노두근 후보*무소속*

"워낙 대립과 분열 이게 심했는데 화합과 소통을 통해 전직 군수계열과 현직 군수계열이
분열된 것을 화합 통합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전 강진군수 권한대행
-현 함평중앙교회 집사


C/G]핵심공약으로 김성모 후보는
'관광객 100만 함평 ' '인구 5만명시대 회복'
'청년.노인 일자리 창출'

이윤행 후보는 '실제농가 연 120만원 지급'
'군내버스 학생 100원,군민 천원 '
'빛그린산단 자동차산업 중심지'

노두근 후보는 '청년. 노인 일자리 창출'
'문화생태 관광산업 활성화'
'화합.소통 서민복지 실현을 내세웠습니다//

CG]함평군수가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민주당 김성모 후보 '100원 급여와 인재양성'
민주평화당 이윤행 후보
'지역화폐 발행 상권 활성화'
무소속 노두근 후보 '전직군수 참여
군정자문위원회"를 꼽았습니다.

◀INT▶김성모 후보*더불어민주당*

"제가 급여를 100원만 받기로 했는데, 100원 급여를 받으면서 어떻게 해서 남은 봉급을 인재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인가 먼저 찾아 보겠습니다."

◀INT▶이윤행 후보*민주평화당*

"지역화폐를 발행해 농민들에게 월 10만원씩
지급하겠습니다. 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농민 기초생활 보장에 힘이 될 것입니다."

◀INT▶노두근 후보*무소속*

"분열됐는데, 이것을 하나로 묶는 방법은
전직군수들을 한편으로 같이 모아서 의견을
나누는 그런 토론의 함평군정이 되어야 만이
화합된 함평이 될 것입니다."


C/G]후보 자신들의 신조로는
김성모 후보 '정직과 배려',
이윤행 후보'참신과 정직'
노두근 후보 '두근두근 함평사랑'을
꼽았습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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