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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료원 태움*갑질 사태 병원장이 책임져야"

입력 2018-06-05 21:52:03 수정 2018-06-05 21:52:03 조회수 1

강진의료원에서 선배 간호사가
후배를 괴롭히는 이른바 '태움'을 당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강진의료원 지부는 오늘(5) "간호책임자 A씨가 수년 동안 후배들에게
폭언과 부당업무지시 등을 일삼아왔지만,
병원장이 이를 개인 간 갈등으로 치부하며
일을 키웠다"며 진상규명과 관련자 징계,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강진의료원의 '태움' 논란은
지난달 23일부터 피해 간호사들이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잇따라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고, 상급 기관인 전라남도가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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