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해남군수 선거는 민주당 후보와 민주평화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완도와 진도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C/G]3명의 후보가 나선 해남군수 선거.

민주평화당 명현관 후보 41.8%,민주당 이길운
후보 40.2%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고,무소속 이정우 후보 8.3%였습니다.
[C/G]해남군수 후보 지지도
-민주평화당 명현관 후보 41.8%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후보 40.2%
-무소속 이정우 후보 8.3%
*지지후보 없음 4.4%
*모르겠다 5.2%]

이길운 후보는 현산면,송지면,북평면에서,
명현관 후보는 해남읍,마산면,산이면에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초방빙 승부가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일에 지지 후보를 바꿀수도 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10.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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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완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후보 66.5%,민주평화당 박삼재 후보 17.3%,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각각 8%와 8.2%였습니다.
[C/G]완도군수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66.5%
-민주평화당 박삼재 17.3%
-지지후보 없음 8.0%
-모르겠다 8.2%]

신우철 후보는 모든 연령대와 전 지역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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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진도군수 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이동진 후보 34.5%,
민주평화당 장일 후보 28.2%,
무소속 김희수 후보 23.8%,
무소속 이양래 후보 3.5% 순이었습니다.

[C/G]진도군수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이동진 후보 34.5%
-민주평화당 장일 후보 28.2%
-무소속 김희수 후보 23.8%
-무소속 이양래 후보 3.5%
*지지후보 없음 3.8%
*모르겠다 6.3%

이동진 후보는 50대 연령층과 진도읍,고군면,
군내면,의신면에서 다른 후보들보다
강세였습니다.

10명 중 9명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7.5%는 투표일에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완도,진도지역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야당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반투명 C/G] 지역별 정당 지지도
해남 완도 진도
더불어민주당 65.9% 79.8% 57.7%
민주평화당 15.1% 5.2%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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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4.3% 3.8% 3.5%
바른미래당 3.0% 1.4% 3.8%
정의당 3.7% 3.3% 3.1%
기타정당 3.6% 1.3% 4.3%
지지정당 없음 2.7% 2.2% 3.2%
모르겠다 1.6% 3.0% 3.8%

MBC뉴스 양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