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해남과 영암, 목포가 오늘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에는
법인세와 소득세가 5년간 감면되고
희망근로사업과 조선 기자재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보증이 추가돼
일자리와 유동성 지원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또 이들 지역에는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인프라 조성 등 지역별 특화산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는
해남·영암·목포와 경남 거제·통영 등
전국 5곳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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