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서 제주로 가는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티웨이항공 TW931편은
오늘 오전 6시 45분,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로 갈 예정이었지만,
1시간 55분 늦은 오전 8시 40분 출발했습니다.
티웨이항공측은
"승객들에게 지연 출발하는 상황을
미리 고지했다"고 밝혔지만,
사유에 대해서는 "앞선 운항일정이
지연됐기 때문"이라고만 짧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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