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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후보 등록이 끝나면서
본격 선거전을 시작한 후보자들은
주말과 휴일도 잊은 채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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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
앞서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에 이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삼석 후보는 "전남에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한명 밖에 없다며 반드시 당선돼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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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차원의 지원전도 뜨겁습니다.
목포출신 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은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직접 목포를 찾은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를 돕고, 목포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실현을 위해 김종식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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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지도부도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지원에 연일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도부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거 참석한데 이어,박지원 의원은 주말마다 지원에 나서고,
정대철 상임고문과 천정배 국회의원도 박홍률
후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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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동평 영암군수 후보도 주말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진 자치행정 구현으로
더 나은 영암, 행복한 군민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명의 도지사 선거 후보,3명의 도교육감 선거
후보를 포함한 6.13 출마자들은
주말과 휴일 지역 곳곳을 돌며 표심 붙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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