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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발굴 유물 495점, 고려청자박물관 이관

입력 2018-05-24 18:12:58 수정 2018-05-24 18:12:58 조회수 0


타지역 박물관이 보관하던 강진지역 유물들이
강진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강진군은 고려청자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음에 따라 국립광주박물관과
국립나주박물관이 보관하던 유물 495점을
되돌려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관된 유물 대부분은
지난 2천12년부터 2천14년 사이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43호 요지와
도암면 용혈암지에서 발굴된
청자와 불상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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