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좌현을 가리고 있던
철제 지지대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선체 좌현에 붙어있던 33개의 지지대 가운데
오늘(22)까지 75퍼센트인 25개를 제거했으며,
이번주 안에 제거를 완료해 좌현을 모두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조위는 오는 24일
안전 점검이 끝난 선체 내부를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상세히 공개하고,
미수습자 수색 계획과 정밀조사 상황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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