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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물갈라짐 예년같지 않아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5-21 21:13:18 수정 2018-05-21 21:13:18 조회수 0


진도군이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진도군은 가계해수욕장에서 모도에 이르는
2.8킬로미터 구간이 열리는 기간을 잡아
매년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축제기간 바다의 조위가 예년보다 높아
바닷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진도군은 바닷길 걷기 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뽕할머니를 주제로 한 레이저 쇼 등
부대행사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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