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은 어제밤 10시쯤
신안군 흑산도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64살 김모 씨를 풍랑주의보로 인근에서
피항 중인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3호를
급파해 긴급이송했습니다.
김씨를 태운 무궁화 23호는
신고접수 3시간 만에 진도 서망항에 도착해
대기중인 목포한국병원 구급대원에게
인계했으며 김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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