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바른미래당에서도 뒤늦게 전남지사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박매호 예비후보는
"활력없는 전남 이대로는 안된다"며
"벤처정신으로 바꾸겠다"는 출마포부를
밝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박매호 예비후보는
관료적 조직과 무사안일, 복지부동한 전남을
변화와 활력있는 전남으로 바꾸기 위해
지사직에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성공한 벤처기업가 임을
강조하며 미래가 있는 벤처 전남을 만드는데
자신감을 비쳤습니다.

반투명C/G]바른미래당 박매호 예비후보
-보성 출생
-중앙종묘 연구원
-전남도의회 농업정책자문
-(주)자연과미래 대표이사

◀ＩＮＴ▶박매호 전남지사 예비후보
"(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인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벤처 정신으로 할수 있다는
사즉생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C/G]지방 선거를 상징하는 단어를 '바꿔보자'로
선택한 박매호 예비후보는
20년 전남정치의 독식 체제를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며 민주당을 겨냥했습니다.

◀ＩＮＴ▶박매호 전남지사 예비후보

"단 한번도 지방정권이 교체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만큼은 지방정부의 정권교체를 통해서
새로운 대안세력으로 바른미래당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박매호 예비후보는 전남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4차 산업 등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관료조직의 무사안일과 개인주의는 문제라며
시스템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ＩＮＴ▶박매호 전남지사 예비후보

"시스템 경영 시스템운영을 통해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찾아 전남을 새롭게, 미래가능성이 있는
전남을 만들어야 합니다."

박 예비후보는 벤처 사업가로
민생경제와 실물 경제를 경험한 만큼
전남형 일자리 창출과 중소상공인의 애로를
해결하는 현장감있는 도정을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