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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비례대표 선출도 잡음 일어

입력 2018-05-16 18:13:13 수정 2018-05-16 18:13:13 조회수 0


민주당 전남도당의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두고 반발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남군의원 비례 대표에서 탈락한 김 모 씨는 지난 12일 경선에서 1순위로 선정된
민 모 씨가 선거운동 명함에 사용한 직함이
허위라며, 민씨를 해남군 선관위에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하고
민주당 전남도당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도 약자층 배려 몫의
2순위와 6순위에 노인과 장애인, 남성,
지역을 같이 묶어, 2번에는 순천의 유력
정치인의 사무국장이 선정됐고
당선권 밖인 6번에는 장애인 후보가 선정되면서
형식에 그쳤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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