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80년 광주항쟁 당시
계엄사 검열로 신문지면에 오르지 못한
취재 기록과 보도사진을 공개합니다.
5.18 기록관은 조선일보 광주주재기자로
1980년 당시 5.18을 기록한 조광흠 씨가
기증한 미공개 흑백사진 40여장과
취재수첩 등을 수장고에 전시합니다.
한편, 기록관은 수장고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인 힌츠페터의 여권과 안경,
동아일보 주재기자의 취재 수첩 등도 함께
이달 말까지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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