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영암 쌍무덤 발굴..마한 실체 규명 관심

입력 2018-05-14 18:13:43 수정 2018-05-14 18:13:43 조회수 1


영산강 유역의 고대사회 실체를 밝혀줄
영암군 내동리 쌍무덤 유적 발굴조사가
시작됩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도지정 문화재 제83호인
쌍무덤 유적 발굴을 허가함에 따라
전남문화재연구소가 내일(5) 개토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합니다.

내동리 쌍무덤 발굴은
전라남도가 마한문화권 유적 조사와
개발을 위해 세운 15개 세부 사업 가운데
첫 번째 사업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