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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기초단체장 출마 선언 잇따라(R)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5-11 21:13:36 수정 2018-05-11 21:13:36 조회수 0


오늘 간추린 선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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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애초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던
신안군수 후보로 정연선 전 전남도의원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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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이 전략공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고길호 신안군수는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 6기 사업을
완성하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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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예비후보는
"정당 공천 과정을 보며 배신과 혐오감을
느꼈다"며' 무안군수 선거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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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출신인 안기선 예비후보가
"새로운 무안을 만들기 위해 무안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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