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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7곳으로 늘어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5-08 18:14:00 수정 2018-05-08 18:14:00 조회수 3


전남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이
7곳으로 늘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이후 신규
발생 지역에 신안군이 포함되면서 전남은
여수와 순천, 광양, 무안, 보성, 고흥, 신안 등
7곳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 분류됐고,
목포와 영암은 청정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광양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규모는 지난해 4월 9백여 그루에서 1년 사이
천8백여 그루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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