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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민주평화당 박홍률 5월 8일 방송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5-08 08:18:42 수정 2018-05-08 08:18:42 조회수 0

◀ANC▶
뉴스와 인물,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순섭니다

오늘은 박홍률 민주평화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나와 있습니다.

◀END▶

Q1. 민선 6기 목포시를 이끌어오셨는데
재선에 도전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한말씀해
주시죠.

시민들이 가장 원하고 원했던 숙원사업이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인데 해상케이블카를 작년 9월 15일 착공식을 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이 안전하게 완공되려면 기획하고 진행하고 환경부 쫓아다니면서 허가 받고 한 사람이 완공을 해 내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꿈이 실현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 만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절호의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꼭 성사시키고 나머지 국책사업도 성사 시키기 위해서 사명감을 갖고 재임을 원하고 시민들에게 호소하고자 나왔습니다.

Q2. 목포대양산단 문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후보만의 활성화 대책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대양산단은 약 32만 평을 분양하는데요. 현재 13만 평 팔았습니다. 상당히 세일즈 행정을
했죠. 그리고 43% 정도 초과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이 법인 기업만 해도 50개 이상이 들어왔습니다. 법인 기업 하나씩 가져오기 아주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목포에서 법인기업 50개 이상 가져온 사람이 없습니다. 옛날에 다 보냈죠. 그리고 일자리가 천 500개 정도 창출이 됐는데요. 앞으로 더 활성화 시켜야죠. 대기업의 부품공장들 그리고 해양수산식품단지가 982억 짜리가 내려오게 되면 2천억 경제 유발 효과가 나오는 이 사업을 활성화해서 50개 기업이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목포의 지역경제가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3. 지난 4년 동안 무난했지만
딱히 내세울만한 성과가 없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4년 동안 했는데요. 첫 번째 해상케이블카는 민자유치 500억 짜리를 가져온 겁니다. 목포에 대역사를 쓴 큰 성과고 사업입니다. 두 번째는 대양산단도 43% 13만평 부도 위기를 막았습니다. 860억 정도 대출금을 상환했고요. 세 번째는 목포의 부채가 3천 10억이었는데 매년 300억 씩 긴축재정을 해서 천 65억을 갚았습니다. 네 번째는 새 정부 들어와서 해양경찰청 정비창 다시 말해 수리조선소죠. 수리조선소를 2500억 짜리 단위사업 중에서 목포 역사상 제일 큰 것입니다. 3천 명을 고용하는 것도 따냈습니다. 또 네 번째는 수산식품수출전문단지 981억도 따냈습니다. 다섯 번째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포만이 두 개 사업을 따냈습니다. 전국 68개가 나왔는데 이것도 큰 성과입니다. 전국체전 3천 억 경제유발효과가 나옵니다. 2022년인데요. 부산광역시하고 함께 뛰다가 거기를 설득하고 정치적으로 해서 이낙연 총리님의 협조, 정치인들의 협조를 받아서 해냈습니다. 이렇게 큰 성과들을 해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홍보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Q4. 목포시장으로 재선하면
이것만큼은 반드시 진행하겠다는
대표 공약 한가지만 말씀해 주시죠.

남북정상회담 얼마 전에 했죠.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목포 신의주 간 1호선 국도입니다. 그래서 양 1호선 국도의 기점과 종점에서 서로 관광루트를 육로로 하고 해상으로는 수산물 거래 또 하늘로는 관광객 수송 이렇게 해서 문화예술관광경제 교류를 만들어내서 명실공이 목포를 남북정상회담으로 오는 평화 경제의 상징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Q5. 민주평화당 후보이신데, 인물지지도 보다 정당 지지도가 낮습니다.
민주평화당의 저조한 지지율은 무엇이 문제이고 앞으로 당이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작년 예산 냉대 받았던 것 제대로 복원시키고 또 이 당이 있기 때문에 인사폭탄도 내려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양당은 서로 김대중 노무현의 뿌리가 같기 때문에 앞으로 언젠가는 다시 합쳐져야하고 대립해서는 안 됩니다. 서로 상생해서 선의의 경쟁을 해서 해 나가면 됩니다. 시민들께서는 두 당은 형제당이니까 앞으로 합칠 당이라고 생각하시고 인물론으로 선택해 주십사 말씀을 드릴 수 있죠.

Q6. 마지막으로 다른 후보들과 비교해 본인만이
가진 강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검증된 시장입니다. 약 8년 이상을 시민들이 저를 봤고 4년 동안 행정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저한테 행정 잘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전부 큰 것들 따오지 않습니까. 케이블카 해내지 않습니까. 그래서 새 정부 마저도 저한테 일 잘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검증된 시장이다. 도덕성 청렴성에서 특별한 의혹 제기된 것 없습니다. 또 하위직들, 언론인들과 소통 잘 되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가 경제지표가 낮다고 하는데 22위입니다. 완도도 20위에서 특정 후보가 퇴임한 12년 후에는 21위로 추락했습니다.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목포만이 잘못된 것이 아니거든요. 대기업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과거부터 그렇게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열심히 노력하면 도약이 된다. 목포는 확실히 도약이 된다. 그것을 자신감을 갖고 하고요. 아무튼 시민여러분 민주평화당 박홍률 시장 후보 다시 선택해서 시작도 박홍률 모든 사업 완성도 박홍률 그래서 함께 손잡고 목포를 국제관광도시로 기업이 들어오는 도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지금까지
박홍률 민주평화당 목포시장 예비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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