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세월호 직립 해상크레인 고박..쇠줄 일부 연결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5-07 08:18:54 수정 2018-05-07 08:18:54 조회수 0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울 만 톤급 해상크레인이
목포신항에 접안을 마치고,
세월호와 일부 연결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5) 자정까지 해상크레인 접안과
안정적인 고박을 위해 세월호와 연결된
쇠줄 16개를 크레인과 연결했으며,
오늘(6)은 비가 내려 작업을 하루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내일(7) 오전부터 세월호 지지대와
크레인을 연결하는 작업에 착수하고,
오는 9일 사전 점검을 거쳐 10일 오전
실제 선체를 90도 들어올리는
직립에 나섭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