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사조직을 만들어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윤한수 전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윤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7월 건설업자 50살 박 모 씨와 함께
사조직을 설립한 뒤 각종 식사모임 등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한수 전 예비후보는 박 씨와 수행비서로부터
천만 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받고,
선거구민들에게 백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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