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사상자를 낸 영암 교통 사고
원인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운전기사에 대한 부검이 실시됐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오늘 전남대병원에서
버스운전자 72살 이 모씨를 부검하고,
건강 이상 가능성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가 나오는대로
사고 상황을 재구성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을 종합해
차량 결함 가능성과 운전 부주의 등
사고 원인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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