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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세울 해상크레인 내일(4일) 도착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5-03 08:19:04 수정 2018-05-03 08:19:04 조회수 0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울
만톤급 해상크레인이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오는 4일 목포신항에 도착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해상크레인이 어제(1) 오전 10시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출항해
오는 4일 오후 목포신항에
접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상크레인이 부두에 접안하면,
선체와 크레인을 연결하는 등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오는 9일 사전 점검을 거쳐 10일 오전
선체를 바로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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