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문을 닫은 강진 성화대가 아직까지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지역상권 장기 침체 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11월 폐교한 강진 성화대는
전남 공무원교육원과 전남교육청 산하
각종 교육 연수 시설 유치가 무산되는 등
활용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진군은 교육부 등을 상대로 입찰가 인하와
분리 매각을 설득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직접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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