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을 앞두고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는
오늘(30) 선체를 크레인에 연결할
와이어 64개가 도착해 수평지지대에
걸리는 등 본격적인 직립 준비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조위는
다음달 5일 만톤급 해상크레인이 도착하면
오는 7일 최종 기상예보를 점검하고
오는 10일 오전에 선체를
바로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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