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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대책..다음달까지 방역태세 유지

입력 2018-04-26 22:02:28 수정 2018-04-26 22:02:28 조회수 1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가
오늘부터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떨어진 가운데
전라남도는 5월 말까지
특별 방역 대책 상황실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도내 전체 오리농장에 대해
환경 검사 등을 거쳐 이상이 없어야 가능한
오리 입식승인제도를 유지하면서
5월 말까지 일제검사를 통해 남은 바이러스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2월
영암 씨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5개 시·군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해
닭·오리 81만여 마리를 살처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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