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추가 지정여부가 다음달 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번 현장실사에 참여한 한 민간 조사위원은
민관합동조사단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조선업 침체와 대량실업 사태를 지적했던
목포MBC 보도를 토대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며 추가 지정을 낙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어제(23)와 오늘(24) 이틀간 현장 실사를 거쳐
다음달 초 열리는 고용정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노동자의 생활안전망 확충과 고용유지,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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