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동권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공천 심사의 불공정성을 비판하며,
경선 일정을 연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동권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 심사 절차와 재심 결과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선거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다며, 오는 22일과 23일로 예정된
경선일정을 1주일 연기해줄 것"을
민주당 전남도당에 요청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함께
영광 공립요양병원에 대한 군비 과다 투입 등
영광군 행정과 관련한 4가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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