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인형뽑기방과 세차장을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일당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장흥경찰에 따르면 20살 A씨 등 3명은
지난 4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강진읍과 장흥읍을 돌아다니며
인형 뽑기방과 세차장 5곳의
지폐교환기를 뜯어내고
그 안에 있던 75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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