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의 축제인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오늘 영암에서 개막해
나흘동안 열전을 펼칩니다.
영암군에서 처음 열리는 전남체전은
'솟아라! 전남의 힘, 펼쳐라! 영암의 꿈이란
주제로 22개 종목에 각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를 포함해 만6천여 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체전 성화는 어제 월출산 바우제전과
영산호준공기념탑에서 각각 채화돼
오늘 개회식에서 점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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